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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한글 상용구 추가] 자주 쓰는 기호 저장해서 작업 능률 2배 향상시키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 문서 작업 능률을 올려주는 작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회사마다 자주 쓰이는 문자나 기호들이 있죠?!

 

문서를 보기좋게 만들기 위해 네모(ㅁ), 동그라미(ㅇ), 점(ㆍ), 작대기( - ), 괄호(「」) 등등 각종 기호를 활용하게 되는데,

 

쓰고싶은 기호를 매번 문자표에서 찾아 쓰려면 어디있는지도 잘 안보이고 시간이 한참 걸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예전에 작업했던 파일을 열어서 기호를 복사해서 가져오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자주 쓰는 기호를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1초만에 불러올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정부 보도자료를 활용해서 설명드려 볼게요!

 

 

위 사진은 행안부 보도자료인데요!

 

네모(ㅁ)와 동그라미(ㅇ) 그리고 괄호(【 , 】)가 반복적으로 쓰이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기호를 저장하기 위해 [Ctrl + F3]을 눌러줍니다.

 

 

위 그림처럼 [상용구]라는 표가 나오면 [+] 버튼을 눌러서 자주 쓰는 기호들을 저장하시면 되는데요!

 

 

 

본말에 자주 쓰는 기호를 입력하시고, 준말에는 기호를 구분하기 위한 간단한 문구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보도자료에서 자주 쓰였던 3가지 기호들을 상용구로 저장해봤는데요,

본말에 기호를 저장하실 때는 한글파일에서 해당기호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식으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자주 쓰는 기호를 저장하신 후에 [Ctrl + F3]을 누르셔서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기호를 선택해서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오늘은 자주 쓰는 기호를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는 글자 상용구 기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저장된 기호들은 새로운 한글파일을 열어서 작업하실 때도 계속해서 활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